[공감신문] 박문선 기자=주식회사 토일러가 반려동물 세정제 및 위생용품 브랜드 '펫트리'(PetTree)를 론칭했다.토일러는 '깨끗함은 곧 배려'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 모두를 고려한 친환경 세정제를 개발해온 곳이다. 펫트리는 단순한 청결을 넘어 기능과 디자인, 성분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펫 위생 솔루션을 지향한다. 탈취와 세정, 그리고 진정 효과를 모두 고려한 멀티 기능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. 제품 라인업은 풋풋하개(풋샴푸), 올인원 펫 샴푸, 아웃케어 스프레이, 향긋하개, 올인원 펫 세정제 등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.'풋풋하개'는 산책 후 발바닥에 남은 먼지, 세균, 유해물질을 자극 없이 순하고 향기롭게 씻어낼 수 있는 풋샴푸다. '올인원 펫 샴푸'는 컨디셔너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약산성의 저자극 제품이다.
'아웃케어 스프레이'는 산책 후 외출 시 케어에 최적화된 미스트로, 실외에서 묻은 먼지나 이물질 제거에 탁월하며 산책할 때 해충과 진드기를 방지할 수 있다.
'향긋하개'는 반려동물 소변 및 대변 냄새 등 악취 제거를 위한 제품이며, '올인원 펫 세정제'는 반려동물 생활용품 등을 세척하고 관리하는 데 쓸 수 있다.
특히 모든 제품에 자연 유래 성분과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해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 토일러 관계자는 “사람에게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철학은 반려동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”며 “브랜드 철학을 일관되게 확장하는 방향으로 '펫트리'를 기획한 만큼, 앞으로도 위생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프리미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