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종 유엔기구 ‘온해피’, 올 첫 포럼…강원국 교수 초청강연 ‘힐링’
올들어 첫 ‘누리아침소리 포럼’이 최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지위 비정부기구(NGO) 온해피(회장 배인식) 주최로 열렸다.
강원국 우석대 객원교수가 연사로 초빙돼 ‘새벽의 깊이’란 주제로 강연했다.
강 교수는 아침의 고요함 속에서 더 깊고 멀리 생각하면서 하루를 단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전했다.
곽노희 ㈜토일러 회장이 특별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.
강종현 인천초은중학교 학생은 장학금을 받았다.
온해피 관계자는 “각계 인사 100명 이상의 후원으로 열리는 누리아침소리 포럼을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해 산 지식 공유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/이민주 기자 coco01@incheonilbo.com
출처 : 인천일보(https://www.incheonilbo.com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