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라임 엑센트 2차미션 사용기 입니다.
우선 민트향이 더 맘에 들어서 먼저 사용해 봤답니다.
아이들 변기 커버입니다.
이사하고 정신 없어서 씻지도 않고 화장실 구석에 있어서 때가 많이 탔더라구요.
프라임 엑센트를 뿌려놓고 잠시 기다려어요. 수세미로 문지르고서 물로 싸~악 씻었더니 이렇게 깨끗하게 되더라구요. 이번엔 변기 윗부분이예요. 은근히 자주 더러워지는 부분이랍니다. 사진을 작게 했더니 잘 안보이는 것 같네요. 프라임 엑센트를 뿌려놓은 모습이예요. 일반 액체보다는 거품형이라 분사되는게 일자로 나가더라구요. 수세미로 문지르고 난 후 물로 싸~악 씻은 후 랍니다. 깨끗하져? 혹시나 해서 부분적으로 찍어 놓았답니다. 위에 있는 사진들 보다는 잘 보이네요. 이랬던 변기가... 이렇게 깨끗해 졌답니다. 지금까지 프라임 엑센트, 멀티/욕실 세정제를 사용해 본 결과 일반 액체 세정제 보다는 거품형으로 나오긴 하지만 요즘 거품형으로 나오는 세정제 중에는 거꾸로 사용해도 잘 나오는 제품들이 나와있는데 약간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. 변기 속 청소하기는 힘들더라구요. 벽에도 사용 해 봤는데 액체형 보다는 덜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루룩 흘러내려서 벽면에는 사용하기 좀 힘들지 않나... 싶었어요. 향은 괜찮았구요. 향도 그리 오래 가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. 화장실에서 민트향이 나니까 시원하고 좋았는데... 향이 금새 사라지는 것 같아 좀 아쉬웠답니다. 
